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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고양&창동)에서 2010년 새로운 입주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전을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29일 까지 38일간 개최한다.

INTRO전은 입주 작가들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자 또 하나의 시발점을 가지는 뜻 깊은 행사이다. 현대미술의 실험현장인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2010년 새로운 작업에 열정을 불태울 35명의 작가들은 각각 자신을 대표하는 한, 두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자신을 소개한다.

작가들은 각각 자신의 대표작을 선보일 뿐 만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작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료 입주 작가들과 함께 서로의 작품을 이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창작계획의 재구성 또는 재설정의 기회를 마련한다.

INTRO전은 여러 장르에서 실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이다. 또한 타 장르 작가간의 상호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으로써 다양한 정보 교환 및 연구 등의 창작환경을 조성하고자하며 개성 강한 35명의 작가들이 창작스튜디오라는 공간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시작점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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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INTRO
○ 전시기간 / 2010. 3. 23(화) ~ 4. 29(목) 38일간
○ 전시장소 /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고양&창동 전시실 및 로비
○ 관람시간 / 10:00~18:00 ※별도의 오프닝 행사 없음
○ 참여작가 / 총 34명 (고양 23명, 창동 11명)

■ 참여 작가 현황 (총 34명의 작가 참여 - 고양 23명, 창동11명)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고등어, 김현수, 김홍식, 박기진, 박대성, 박현두, 박혜수, 성태훈, 손혜민, 신정필, 안경수, 양정화, 오정선, 윤가림, 이승현, 이재훈, 임승천, 주영신, 지요상, 허수빈, 크리스토퍼 자모라 (Christopher Zamora), 페드로 라고아 (Pedro Lagoa_포르투갈), 스콧 플라나간(Scott Flanagan_뉴질랜드)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권경환, 권자연, 김시원, 나현, 이완, 이정후, 이영호, 이효진, 최기창, 최원준, 주카르 라케포(Jucar Raquepo_필리핀)


문의)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www.artstudio.or.kr
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 Tel: 031) 962-0070 / Fax: 031) 962-4470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656번지 (우 412-804)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창동 미술창작스튜디오 Tel: 02) 995-0995 / Fax: 02) 995-2638 /
서울시 도봉구 창동 601-107 (우 132-919)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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