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에너지를 기존의 질서와 충돌시키는 방식으로 작업을 확장한다. 고전 명화와 같은 견고한 권위 위에 미확인 생명체를 바이러스처럼 침투시켜 기존 질서에 개입하여 변이를 일으키거나 화면조정의 디지털 바코드, 바둑판 등의 시스템과 격자 구조를 배경으로 삼아 생성의 드로잉을 전개한다. 굳어진 인식의 틀과 기존의 미학적 질서에 의문을 갖으며 개입을 시도한다.